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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신세계 꺾고 6연승

입력 | 2012-02-11 03:00:00


여자 프로농구 국민은행이 10일 신세계와의 부천 원정경기에서 75-60으로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달렸다. 변연하는 25득점 11도움의 ‘더블 더블’로 이날 승리를 주도했고 정선화(15득점 12리바운드)와 강아정(15점 8리바운드)도 승리를 거들었다. 3위 국민은행은 17승째(15패)를 거두며 2위 KDB생명(20승 11패)을 3.5경기 차로 따라붙었고 4위 삼성생명(15승 16패)과는 1.5경기 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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