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 사진제공|오르비스.
광고 로드중
김사랑이 매끈한 피부와 탄력 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김사랑이 최근 ‘오르비스’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선정되어 뷰티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김사랑은 늘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와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광고 로드중
김사랑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한 ‘오르비스’는 2011년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이한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신민아, 박시연, 고준희 등 국내 최고의 여배우들을 모델로 내세우며 꾸준한 이슈를 만들어 왔다.
김사랑은 모델로 활동하게 될 브랜드의 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직접 피부에 테스트해보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브랜드 관계자와 스태프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
한편 김사랑은 앞으로 오르비스의 새로운 뮤즈로서 다양한 콘셉트의 광고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게 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