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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의장 “모두 제 책임으로 돌려달라”

입력 | 2012-02-09 10:03:00


박희태 국회의장은 9일 오전 "제가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겠다, 관련된 사람이 있다면 모두 저의 책임으로 돌려달라"면서 "그 동안 사랑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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