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학교-학원 밀집… 양재천 산책은 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분양하는 ‘래미안 도곡 진달래’ 전용 면적 106m² 거실. 강남 유명 학교와 가깝고 대치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진달래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도곡 진달래’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주변에 대도초, 역삼중, 숙명여중, 숙명여고, 중앙대사범대부속고 등 강남 명문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대치동 일대 학원가와 사설교육기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곡공원, 양재천과 가까워 산책을 즐기기에 좋으며 소나무와 단풍나무로 조경을 꾸며 고급스러운 단지 분위기를 뽐낸다. 단지 내 첨단시스템도 이 아파트의 장점이다. 휴대전화로 난방 및 가스를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가 설치돼 있고 집안에서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도 있다. 같은 평형의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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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