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유하나(사진= 유하나 미니홈피)
탤런트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 선수와 화상 채팅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세상 참 좋아졌다. 감사합니다. 이거 없었으면, 어깨에 얼음찜질하고 있는 이 선수가 ‘글래디에이터’의 러셀크로우를 닮은 걸 모를 뻔 했다”고 올렸다.
이어 함께 게재된 사진은 유하나와 이용규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화상채팅을 하는 모습.
한편, 기아 타이거즈의 이용규와 유하나는 지난해 12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