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강귀태.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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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2012년 연봉 계약 대상자 51명 전원과 계약 체결을 마쳤다.
넥센은 2012년 연봉 재계약 만료일인 지난달 31일 포수 강귀태(33)와 종전 1억원에서 2,000만원 삭감된(20%) 8,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하며 2012년 연봉 계약을 마무리 했다고 1일 밝혔다.
넥센의 2012년 마지막 연봉 계약 대상자인 강귀태는 동산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현대 유니콘스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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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지난달 1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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