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형욱 6단 ● 한상훈 5단2·1에 묘수 있다
▽장면도=국면의 초점은 우변 백 대마. 흑이 회돌이를 쳐서 백 2까지 꼼짝 못하게 만들어 놓은 장면. 보통 백이 잡히는 모양인데….
▽참고 1도(흑, 죽음)=바로 떠오르는 수가 흑 1의 젖힘. 하지만 백에게는 2로 뛰는 묘수가 있다. 백 6까지 흑이 되레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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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도(실전에서 놓친 묘수)=흑 1로 두는 수가 묘수. ‘2·1에 묘수 있다’는 바둑격언에 따른 수. 흑이 다음에 10의 자리에 두면 살기 때문에 백은 2로 잡으러 와야 한다. 이때 흑 3으로 젖히면 13까지 백이 잡힌다. 흑 11도 음미할 만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