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태희 미투데이
김태희가 레드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미투데이에 새해 인사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김태희의 빼어난 미모에 쓰러진(?) 남성 네티즌들이 한 둘이 아니다.
김태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포장 뜯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여러분 덕분에 한유나를 더 예쁘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낼부터 구정 연휴인데 모두들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라고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강렬한 민소매 레드드레스를 입은 김태희와 선물로 받은 케이크가 있다. 케이크에는 김태희를 닮은 모습의 도플갱어 인형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김태희 팬들은 “활짝 웃으며 보낸 미소가 내 마음속을 뚫는 것 같네요”, “이번 설은 여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제쯤 태희 씨 같은 여친을 데리고 집에 내려갈 수 있을까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내보였다.
한 네티즌은 “오늘 밤은 정말 잠못 이룰 것 같습니다”는 꿈같은 해몽을 올려 질투를 자아내기도 했다.
출처= 김태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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