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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신세계는 국민銀 꺾어

입력 | 2012-01-20 03:00:00


여자 프로농구 신세계가 19일 부천에서 열린 안방경기에서 국민은행에 67-64로 승리를 거둬 4위까지 진출하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신세계는 더블더블을 기록한 허윤자(13득점 14리바운드)와 김지윤(23득점 5어시스트) 김정은(17득점 5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승리를 낚았다.

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