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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의 유이와 연기자 이장우가 KBS 2TV ‘뮤직뱅크’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KBS는 4일 “유이와 이장우가 6일 방송부터 ‘뮤직뱅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직뱅크’는 진행을 맡던 김민지와 현우가 지난해 잇달아 하차한 이후 특별 게스트 체제로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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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와 이장우는 2011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