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아이유 음원수익금 피겨 대표팀에 전달
김연아와 아이유가 ‘얼음꽃’의 음원 수익금 7000여만원을 4일 피겨 국가대표에게 전달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의 주제가인 '얼음꽃'을 듀엣으로 불렀고 음원 수익금 전액을 피겨발전기금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체육회 제3대 사무총장에 손진호씨 선임
광고 로드중
박태환, 전담팀과 오늘 호주전훈 출국
박태환이 4일 SK텔레콤스포츠단 전담팀원들과 호주 브리즈번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브리즈번에서 런던올림픽 대비 1차 훈련을 마쳤고, 귀국 후 볼 코치의 원격 지도프로그램을 소화했다. 귀국일은 다음달 14일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