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紙 “영결식엔 참석 안해”
이 신문은 김정남은 현재 거주지인 마카오에서 김정일의 사망 당일인 지난해 12월 17일 부고를 접하고 바로 평양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김정남은 여권에 ‘김철’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동선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평양 직항편이 있는 중국 베이징을 경유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김정남은 평양에서 가족과 함께 김 위원장의 시신을 대면했으며, 그 후 중국을 통해 마카오로 돌아왔다. 김정남이 김정일 시신을 대면할 때 김정은도 동석한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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