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들의 반란, 앙코르 (오후 6시 20분)
개그맨 장동혁(왼쪽)과 NRG 출신 천명훈(오른쪽)이 패션회사를 찾아가 ‘음치탈출’ 도전자를 찾는다. 채널A 제공
회사 일이 바빠 아이와 부인에게 늘 미안해하던 마음을 노래 선물로 갚고 싶다는 김도훈 씨, 사내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는 윤동현 씨,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마스터들을 놀라게 한 최인혜 씨 등 다양한 이들의 사연이 쏟아진다. 사원 중 심성보 씨의 사촌인 9인조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과 즉석 전화 연결도 이뤄진다.
왁자지껄한 웃음 속에 선발된 세 명의 음치 서승환 김형삼 김호롱 씨. 세 사람은 음치 마스터 작곡가 주영훈, 가수 배기성, 바리톤 서정학 씨와 일대일로 짝을 지어 보컬 레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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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