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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정선민 21점 5연패 탈출

입력 | 2011-12-29 03:00:00


국민은행이 28일 용인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방문경기에서 75-66으로 승리했다. 국민은행은 5연패에서 벗어나면서 10승(12패)째를 기록했다. 국민은행에서는 정선민이 21점을 넣으면서 공격을 이끌었고 정선화가 18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의 활약을 했다. 주전 가드 이미선이 부상으로 결장한 3위 삼성생명은 2연패를 당해 12승 10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