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교대표팀, 아시아 최강전 2승1패 마감
이정훈(천안북일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고교야구대표팀이 2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 고교야구 최강전 대만 타오위안 선발팀과의 최종전에서 계투진의 철벽투와 4번타자 윤대영(진흥고)의 역전 결승 2루타를 앞세워 4-1로 이겼다. 이로써 대표팀은 2승1패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추신수, ‘MLB 파워랭킹’ 88위 올라
SK 이만수 감독, 인천시민 신년 메시지 촬영
SK 이만수 감독이 27일 인천 송도 미추홀공원 다례원에서 송영길 인천광역시장,허정무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금난새 인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윤학원 인천시립합창단장과 함께 인천 시민들에게 전할 신년 메시지를 촬영했다.
넥센 정회찬·정범수 내일 훈련소 입소
넥센 투수 정회찬과 내야수 정범수가 29일 13시30분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들은 4주간의 기초 군사교육을 받은 뒤 경찰청 야구단에서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