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스포츠동아DB
군사훈련·국내 일정 끝내고 29일 출국
클리블랜드 추신수(29·사진)가 29일 미국으로 돌아가 내년 시즌 준비를 시작한다.
추신수는 지난달 21일 부산 모 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16일 퇴소했다. 부산 본가에 머물고 있는 추신수는 29일 미국 애리조나 자택으로 돌아가 개인훈련 및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1월에는 연봉협상이 기다리고 있고, 2월 중순부터 클리블랜드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트위터 @rushl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