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정찬(40)이 내년 1월 8일 결혼한다.
정찬은 이날 서울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30대 초반의 일반인 김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찬의 소속사인 장인엔터테인먼트는 26일 “내년쯤 결혼한다는 소식만 알리고 혼자서 결혼식장도 알아보고 조용하게 일을 진행했다”면서 “예비신부가 일반인인만큼 결혼식도 가족들만 초대해 조촐하고 비공개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