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소 김보경, 일왕배 8강전 선제골
일본 J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보경(22·세레소 오사카)이 24일 열린 일왕배 8강 시미즈S펄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연장전까지 2-2 비긴 세레소 오사카는 승부차기에서 시미즈를 6-5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세레소 오사카는 29일 FC도쿄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이 대회 우승팀은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
히딩크 “안지 사령탑 맡지 않을 것”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