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드림식스-GS칼텍스 3-0 제압 선두 지켜
KGC인삼공사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인삼공사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NH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4 25-15) 완승을 거두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0승2패(승점 29)로 단독 1위. 반면 3연패에 빠진 GS칼텍스는 3승10패로 하위권 탈출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광고 로드중
한편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서울드림식스를 세트스코어 3-0(25-17 25-19 26-24)으로 꺾고 8연승을 내달렸다. 14승1패(승점 38)로 단독 1위를 지켰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트위터 @yoshik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