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중딩 폴포츠 양승우에게 이탈리아 유명 지휘자가 무료로 레슨을 해주고 싶다는 제안을 했다.
17일 방송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안범진)’에서는 서희태 단장과 함께하는 ‘기적의 목청킹 2’출범식을 갖게 됐다.
총 1000명의 지원자 가운데 엄선된 16인의 도전자 중 대국민 투표를 통해 10인의 최종합격자가 선발됐다.
광고 로드중
특히 이탈리아의 유명한 지휘자가 “이탈리아로 유학을 오면 무료로 레슨을 해주고 싶다. 그를 세계적인 대가로 키우고 싶다”고 밝혀 승우군의 도전에 힘을 실어줬다.
이 외에도 ‘기적의 목청킹 1’의 희망아이콘 ‘야식배달부 김승일’과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은 10인의 합격자를 위해 특별무대를 펼친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