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노르웨이·덴마크와 3경기 치르기로
올림픽대표팀이 내년 1월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인 킹스컵에 출전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3일 “올림픽팀이 내년 1월 3주간의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 태국에서 열리는 킹스컵을 통해 실전경험을 쌓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훈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표팀은 설 연휴 동안 해산한 뒤 재 소집돼 2월5일로 예정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올림픽 최종예선 A조 4차전 원정경기를 준비한다.
파주|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