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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대한항공에 3-2 역전승

입력 | 2011-12-09 03:00:00


KEPCO가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안젤코 추크(35득점)와 신인 서재덕(12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에 3-2(22-25, 21-25, 25-19, 25-19, 15-13)로 역전승했다. 9승(3패)째를 거둔 2위 KEPCO는 승점 25로 선두 삼성화재(승점 30)를 5점 차로 추격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에 3-2(15-25, 19-25, 25-22, 25-17, 15-11)로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