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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계의 아이돌 십센치 멤버 윤철종이 근황사진을 올렸다.
8일 윤철종은 십센치 페이스북을 통해 ‘키즈 헬멧이 쏘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철종은 한 마트에서 빨간 색 어린이용 헬멧을 쓴 채 작은 머리임을 자랑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 중 Dave D. Choi는 “소두 인증인가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Angie Jihye An은 ‘키즈라는 말과 어울리지 않는 수염을 어쩔겁니까”라는 등 재미있다는 댓글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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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ㅣ십센치 페이스북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