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임마, 전화 왜 안 받아!” / “미안, 핸드폰이 고장 났나 봐, 벨이 안 울리네.” / “너 이번 주 로또 샀어 안 샀어?” / “로또?”
다짜고짜 로또 타령을 하는 친구의 목소리에는 흥분과 짜증, 다급함이 섞여 있었다.
“샀는데… 왜?”
“야! 우리 1등 당첨됐대, 1등!”
<451회 로또1등 당첨자 생생 인터뷰 자세히보기>
로맨스타운? 드라마 같은 일이 벌어지다!!
김재원(가명) 씨는 친구들과 로또계를 결성해 로또를 공동구매하기 시작했다. 4등이라도 당첨돼 모임회비라도 마련할 요량으로 로또1등 예상번호를 제공해주는 로또리치(lottorich.co.kr)에도 가입했다. 이들은 만약 로또1등에 당첨되면 당첨금을 똑같이 나눠가지자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김 씨와 친구들은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당첨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로또를 구입하면 행운이 찾아올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처럼 로또계를 하시면 부담도 덜 수 있고요. 앞으로는 로또계를 더 활성화하려고 합니다”라며 당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451회 로또1등 당첨자들에게 200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451회뿐만 아니라 로또리치를 통해 탄생한 역대 로또1등 당첨자들의 비법 및 사연은 <명예의 전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센터 1588-0649)
<로또리치가 탄생시킨 역대 1등 당첨자들의 특급 비법>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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