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사진= 보그걸)
웹툰 ‘패션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 기안84가 실제 패션모델로 변신했다.
기안84가 최근 패션잡지 ‘보그걸’ 12월 호에서 첫 페이지를 장식한 것이다.
훈훈한 외모로 이미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기안84는 이번 화보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촬영을 멋지게 소화했다는 후문.
또한 “어렸을 땐 서태지 같은 사람을 동경했지만 요즘엔 주변 친구들이 더 멋져 보인다”고 덧붙였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작가가 이렇게 젊은 훈남인 줄 몰랐다”, “연예인해도 되겠다”, “의외로 훈남이라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걸’ 12월 호에 실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