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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에 ‘제2 청계천’

입력 | 2011-11-26 03:00:00


서울 강남에 ‘제2의 청계천’이 탄생했다. 서초구는 25일 반포동 반포천에 한강물을 끌어 들이는 통수식을 열었다. 서초구는 하루 2만 t의 물이 흐르게 된 반포천이 청정 하천으로 탈바꿈해 주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