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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이 폐지된다.
23일 진행된 KBS 2TV ‘개그콘서트’ 녹화에서 ‘헬스걸’이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폐지된다고 알려져 아쉬움을 사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헬스걸’에서는 개그우먼 이희경이 목표체중 55kg을 달성했다. 이는 코너 시작 당시 86.5kg이었던 이희경이 다이어트에 돌입해 얻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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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결국 ‘헬스걸’ 이희경이 목표했던 무게를 모두 감량해, 코너의 폐지를 알린 것.
누리꾼들은 “두분의 달라져가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 아쉽다”, “좋은 모습으로 뵙길 바랄께요”, “좋아하는 코너였는데 슬프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스걸’의 마지막 회는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KBS 2TV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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