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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성적표 들통날까봐…母 살해 8개월 방치한 고3 우등생
입력
|
2011-11-24 10:01:00
"범행 전날도 골프채·야구배트로 10시간 맞아" "모의고사 성적 고친 것 들통나면 체벌받을까 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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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무는 패륜범죄…학벌사회가 부른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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