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은 사장
이를 바탕으로 전국에 산재한 7500만 kW의 국내 발전설비에 대한 정비서비스 제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설비 이용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영역도 지속적으로 개척하여 미국 일본 중국 인도 필리핀 호주 파키스탄 마다가스카르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에서도 최고 수준의 명품 정비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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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글로벌 일류기업, 고객과 시장을 중시하는 기업,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기 위한 강력한 실천의지로 중장기 전략경영계획(비전 2020)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비전 2020’은 2020년 매출 3조 원, 해외매출 1조2400억 원, 영업이익률 18%를 전략목표로 하여 실천적 경영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업무현장에서는 고객의 본원적 니즈인 발전설비 무결점 정비 실현을 위해 선진 정비관리시스템 도입, 고난도 정비솔루션 제공 체계, 24시간 긴급복구 서비스, ‘Proactive 종합진단 서비스’, 정비실명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6년 연속 무결점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설비공사 기간을 단축하여 지난 한 해에 896억 원의 수익을 고객에게 환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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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을 강화한 한전KPS는 현재 해외에 9개 사업소 및 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발전설비 O&M, 성능·수명 개선 및 복구, 시운전 및 기술용역, 원자력발전설비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2010년 매출액이 2006년 대비 4배나 증가한 614억 원에 달하는 등 뚜렷한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다. 한전KPS는 전력설비 정비서비스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