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씨 외에 분야별로 △서양음악 진은숙 서울시립교향악단 상임작곡가(50·여) △국악 황용주 선소리산타령보존회 이사장(74) △문학 신현득 아동문학가(78) △미술 정관모 성신여대 명예교수(74) △대중예술 정일성 촬영감독(82) △문화재 박광훈 서울시무형문화재 11호 침선장(74·여) △무용 이원국 이원국발레단 대표(44) △체육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54·서울교대 교수) △문화산업 이정일 일진사 대표(61) △관광 강민수 한국음식관광협회 회장(60)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재홍 기자 no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