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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에서 범인 잡는 형사 역을 맡은 주상욱이 범죄형 얼굴?
OCN 범죄수사스릴러 ‘특수사건전담반 TEN’에서 섹시한 카리스마의 형사 ‘여지훈’ 역을 맡은 주상욱이 범죄형 얼굴로 나타났다.
OCN이‘TEN’론칭 기념으로 출시한 어플리케이션의 기능 중 ‘범죄형 얼굴 인식’에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의 얼굴을 도입하자 이같이 결과가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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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백도식 역의 김상호는 범죄형 얼굴 수치 1%라는 기록과 함께 ‘천사표 얼굴’ 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외에도 밀랍인형 같은 미모와 베이글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예리 역의 조안과 혈기 왕성한 신참 형사 박민호 역을 맡은 최우식 역시, 각각 24%, 6% 이라는 낮은 수치로 범죄형과는 먼 얼굴로 나타났다.
OCN에서 출시한 ‘TEN’ 어플리케이션은 ‘APP STORE’에서 영문 ‘TEN’ 으로 검색한 후에 다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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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EN’은 18일(금) 밤 12시에 첫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