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주병진과 만날까.
12월1일부터 시작하는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의 출연자로 거물급 정치인들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유력한 후보로 박근혜 전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주병진 토크 콘서트’ 제작진은 16일 스포츠동아와 전화 통화에서 “특정 인물을 거론할 수 없지만 정치인에게 출연 섭외를 한 것은 사실이다. 계속 접촉하며 출연 날짜를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에서의 활동을 끝내고 국내 복귀를 앞둔 박찬호는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앞으로의 선수 활동 계획과 근황 등을 전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