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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국민銀 꺾고 공동2위

입력 | 2011-11-15 03:00:00


삼성생명이 14일 청주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국민은행을 77-61로 꺾었다. 삼성생명은 6승 3패를 기록해 KDB생명과 공동 2위에 오르며 선두 신한은행(7승 2패)을 1경기 차로 쫓았다. 삼성생명 가드 이미선은 18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킴벌리 로벌슨도 17득점, 9리바운드로 승리를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