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전상균, +105kg급 용상 합계 동메달
전상균(30·한국조폐공사)이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2011세계역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최중량급(+105kg) 경기에서 인상 192kg, 용상 241kg, 합계 433kg을 기록해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상에서는 6위. 한국은 동메달 6개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국제역도연맹(IWF)이 발표한 내년 런던올림픽 국가별 쿼터에서 한국은 남자 6명, 여자 4명을 출전시킬 수 있는 풀쿼터 국가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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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