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고 송상훈, 日 주니치와 가계약
신일고 송상훈이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와 가계약을 맺었다고 일본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1500만엔(약 2억2000만원), 연봉 500만엔(약 7300만원)이다.
송상훈은 앞서 한국 고교선수로는 처음 일본구단에 지명을 받았다. 중학교 졸업 후 일본에 유학 가 후쿠이고교에서 2년간 선수생활을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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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가족과 함께 괴한에 납치됐던 메이저리그 워싱턴 포수 윌슨 라모스가 12일 구출됐다. AP통신은 모국 베네수엘라에서 납치됐던 라모스가 경찰에 의해 12일 무사히 구출됐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