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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서트 ‘2011 K팝 뮤직 페스트 인 시드니’가 12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ANZ 스타디움에서 2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공연은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가 공동 진행자로 나섰고, 그룹 동방신기(사진), 소녀시대, 카라, 샤이니, 2AM, 포미닛 등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12개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자신들의 히트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3시간 동안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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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