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한국상회연합회장단 20여명 대구시 초청으로 사흘간 방문의료-체험 관광 활성화 기대
4일 중국 화동지역 한국상회연합회장단이 계명대 동산의료원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유커(遊客·중국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중국 상하이(上海) 시, 저장(浙江) 장쑤(江蘇) 안후이(安徽) 성 등 19개 한국상회연합회장단 20여 명이 4∼6일 대구시 초청으로 대구를 찾았다. 이들은 중국 공업과 경제 일번지로 불리는 화동지역 금융, 유통, 서비스업 대표들. 중국 관광객 중에서 큰손으로 불린다. 시는 이번 관광 체험 행사가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관광의 초점은 주요 시설과 의료관광에 맞췄다. 첫날은 팔공산 단풍과 동화사를 둘러보고 동산의료원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어 달성군 스파밸리에서 온천과 사우나로 휴식을 취했다. 둘째 날은 인터불고 골프장과 대구스타디움, 모명재(명나라에서 귀화한 장수 두사충을 모신 곳), 대구사격장, 경북대 모발이식센터, 카지노를 방문했다. 마지막 날은 삼성그룹을 창업한 이병철 회장 동상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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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