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F4로 불리는 박필규, 김민석, 최영태, 박장현(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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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참가자중 꽃미남 4인방으로 구성된 F4 특별공연이 지난 4일 방송에서 펼쳐졌다.
가창력과 꽃미남 외모를 갖춘 박장현, 박필규, 김민석, 최영태는 ‘슈스케3 F4’로 불린다. 비록 중간에 탈락하는 바람에 생방송 무대에 서본 적 없는 그들이지만 Top3 무대에서 특별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방송 무대에 올라와 2AM의 ‘친구의 고백’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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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네티즌들은 “보컬리스트로서 박장현은 괜찮았는데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다. 생방송 F4 무대를 보니 너무 아쉽다”고 입을 모았다.
또 “박필규의 고음 처리도 상당히 깔끔했다. 이들은 왜 Top12에도 끼지 못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방송이 끝난 직후 박장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F4 뭔가 F4라는 칭호가 부끄럽지만 자랑스럽게 오늘 부족하긴 했지만 서로 믿고 잘해서 너무 좋다!^^사랑한다!”고 남기기도 했다.
‘슈스케3’ 팬들 사이에서는 “F4로 그룹을 만들어도 상당히 괜찮을 것 같다”는 의견이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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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