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일 FA 자격선수 공시
본격적인 스토브리그가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규약에 따라 5일 FA 자격선수를 공시한다. 롯데 이대호 조성환, LG 이택근, SK 정대현, 두산 정재훈 등 이번 시즌을 끝으로 새롭게 FA 자격을 얻는 선수와 함께 두산 김동주, LG 조인성 등 FA 권리 행사 후 4년이 지나 자격을 재취득한 선수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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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국내 무대로 복귀하는 이승엽과 김태균은 NPB에서 향후 신분이 최종 정리 되는대로 국내 구단과 입단 계약을 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