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JYJ 멤버). 스포츠동아DB
“어머님이 좋아할 현명한 여자 찾습니다”
“내 여자를 만들고 싶구나!”
인기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사진)이 요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은 “소개팅 시켜 달라”이다.
박유천의 평소 이상형은 톱스타 김태희로 유명하다. 그는 각종 인터뷰를 통해 “김태희와 꼭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번에 소원(?)을 풀었다. 박유천은 10월24일 유럽투어를 떠나기 전 서울 한 스튜디오에서 김태희와 함께 광고 촬영을 마쳤다. 그는 김태희 외에도 송승헌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인 ‘블랙 스미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