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제공
중앙기술연구원 개원에 따라 현대오일뱅크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본사와 서울, 부산 등 전국 사업장에 흩어져 있던 R&D 인력과 기술개발 기능을 중앙기술연구원으로 통합할 방침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원유 정제 분야에 치우친 기존 사업구조를 벗어나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전국 주요 대학 화학공학과 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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