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5관왕 조원상, 장애인체전 MVP 선정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전 수영 종목에서 5관왕에 오른 조원상(19·경기)이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조원상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 2개를 갈아 치우고 금메달 5개를 따내 최우수선수가 됐다.
이언 소프 “수영선수 성공적 복귀 걱정된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2개 등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땄던 소프는 2006년 24세 나이로 은퇴했고, 다음달 4∼5일 싱가포르 경영월드컵을 통해 현역에 복귀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