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2011년 7월 4일자 C1면.
광고주협회는 동아일보의 ‘기업이 미래다’ 시리즈에 대해 ‘한국 기업의 미래비전과 글로벌화, 사회공헌활동을 보도해 국민들에게 우리 기업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기업인의 사기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총 150편의 후보작이 올라온 신문기획상 부문에서 본보 외에 문화일보의 ‘상생 2011 현장 리포트’, 세계일보의 ‘자원이 미래다’ 시리즈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 광고주협회는 △좋은 모델상에 배우 조인성과 가수 아이유 △좋은 광고인상에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 △좋은 프로그램상에 SBS의 ‘시크릿 가든’과 KBS의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MBC의 ‘아프리카의 눈물’을 선정했다.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