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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중심으로 떠오를 남악신도시 신규 아파트 분양에 실수요자들 몰려

입력 | 2011-10-11 11:25:20


목포 ‘남악신도시’의 사업이 막바지에 달함에 따라 남악신도시의 신규 아파트 분양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최근 남악신도시가 서남권의 핵심주거지로 급부상한데다 계속되는 전세난과 전세 값 상승으로 인해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올해 초 남악 2차 베아채스위트 분양에서 13: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남악신도시의 프리미엄을 촉발, 큰 화제를 낳았던 근화건설이 오는 13일부터 분양을 시작하는 ‘근화 베아채비올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다른 애향심으로 각종 사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건실한 목포 토박이 건설사인 근화건설의 ‘근화 베아채비올레’는 전용면적 84㎡(구 34평형)와 105㎡(구 41평형), 122㎡(구 44평형) 등 397세대로 구성된 중대형 단지로 7년 만에 목포에 들어서는 중대형 평형 분양이라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한 사항이다.
 
이와 더불어 영산호의 시원한 조망과 호텔급 인테리어, 길 바로 건너에 이마트가 들어서는 등 생활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유치원 등의 교육여건의 탁월함이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남악신도시 주변 공인중개사는 “근화 베아채비올레는 남악신도시에 공급되는 사실상 마지막 분양 아파트로 볼 수 있다”며 “7년 만에 남악신도시에 들어서는 중대형 평형 아파트라는 점과 계약금만으로도 2년 후 입주가 가능해 재테크 가치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서남권 최적의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남악신도시는 14.5㎢대지에 걸쳐 조성되는 목포와 무안에 걸친 도청소재 신도시로 4만5천여 가구가 공급될 대규모 신도시다. 이미 남도교육청을 비롯한 22개의 공공기관의 이전이 완료된 상태이며, 다가올 2019년 전남도청을 비롯한 검찰청과 법원, 경찰청, 교육청 등 75개 공공기관이 청사를 옮길 예정이다.
 
게다가 하당, 영암, 삼호 진출입이 편리하고, 무안-광주 고속도로 완공 및 목포-광양 고속도로 건설로 시외곽 접근성이 좋아져 향후 한반도 서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 삼향-청호-삼호 간 도로 확장 포장이 완공됐으며, 신도청-몽탄 간 도로 확장.포장, 무안기업도시-신도청간 도로 확장.포장 등 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분양 관련 문의 전화: 061-287-7878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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