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신지수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3’(이하 슈스케3)에서 TOP9 도전자들은‘월드 베스트셀링 아티스트 명곡 대결’을 펼쳤다. 그 가운데 신지수는 비욘세 ‘If I were a boy’를 열창했다.
이날 신지수는 단발머리 변신으로 분위기 있게 무대를 이끌어갔고,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신지수는 초반 음정 불안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윤미래 또한 “아직 편안한 느낌을 못 들었고 두려워하는 것 같다. 노래는 잘하는데 필을 못보여주는 것 같아 아쉬웠다”고 말하며 이승철과 비슷한 83점으러 평가했다.
마지막 윤종신 역시 “자기한테 뭐가 어울리는지 모른다. 일단 음정 흔들리면서 노래가 흔들렸고 눈빛도 흔들렸다”며 82점을 선사했다.
사진 출처|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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