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중령은 항공무기정비 장교로 3훈련비행단에서 군복무를 시작한 뒤 8전투비행단에서 야전정비대대장을 마쳤다. 현재 11전투비행단에서 정비관리과장을 맡고 있다.
최종택 중령은 KF-16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19, 20전투비행단에서 근무했다. 1전투비행단에서 비행대대장을 마쳤고 현재 공군본부 정책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최종원 중령은 “부모님은 우리 형제가 같은 대학에 진학하기를 원했다”며 “초등학교부터 공사까지 늘 함께 공부했으나 공군에서는 공군본부 등에서 1년 반 정도 함께 근무한 것을 빼면 대부분 다른 곳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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