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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용품질지수 1위기업]KCC, 친환경 페인트로 아름다운 녹색세상 만듭니다

입력 | 2011-09-29 03:00:00

수성도료 부문 1위




 

 

정부의 산업화 정책에 발맞추어 1970년대에 시작된 KCC(대표이사 정몽익)의 도료 사업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술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공업용, 건축용, 자동차용 도료 등 거의 전 분야에서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중 도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건축용 도료 부문은 KCC가 1995년 전주 도료공장을 설립한 이래 우수한 기술력과 효율적인 영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1위 업체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친환경 페인트 제작에 앞장서온 KCC의 ‘숲으로’는 새집증후군, 새학교증후군, 빌딩증후군 등을 유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함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수성도료로서, ‘서울시 녹색 구매기준’과 환경협회의 ‘환경 MARK 인증기준’을 만족하는 환경친화적 제품. ‘환경표지 인증서’를 받았고 친환경 상품진흥원에서 환경마크를 취득했으며,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이자 경제적·기술적 파급 효과가 큰 기술을 인증하는 NET 인증도 받았다.

정몽익 대표이사

KCC 건축용 도료는 ‘친환경성’을 기본으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확보해 나가며 고기능성 도료로 향상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KS규격 도료에도 내크랙성, 방균 기능을 부여하여 곰팡이, 이끼 등의 미생물 서식을 방지하고, 내수성 내산성 내알칼리성에 있어서도 뛰어난 ‘숲으로 KS규격 도료’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건축용 도료의 최고급 사양을 갖춘 ‘숲으로 웰빙’ 제품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인테리어 도료시장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고기능성, 다기능성 도료이다.

친환경 도료 브랜드인 ‘숲으로’ 시리즈를 비롯한 모든 KCC 건축용 도료는 유해 물질의 방출을 최소화하고 우수한 도료물성은 유지해 국내 도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KCC에서는 익스테리어 컬러 트렌드 분석을 통한 정보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다. 건축물의 외부 색상에 대한 트렌드 분석과 세미나를 실시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아름다운 컬러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