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잘롭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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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를 능가하는 가격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는 차가 매물로 나와 화제다.
지난 24일 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 잘롭닉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1884 드 디옹 부통 트레파르두 도자도’가 경매에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차는 소형 오픈카로 127년 전 프랑스에서 제작됐으며 현존하는 자동차 중 가장 오래된 차이다. 차가 생산된 이래로 지금까지 이 차량을 소유한 이들의 숫자는 4명에 불과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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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다음달 7일 완료돼 새 주인을 만날 예정이다. 경매사 측은 최종 낙찰가격을 200~250만 달러(약 23억 7000만 원~29억 6000만 원)로 예측하고 있다.
김진하 동아닷컴 인턴기자 jhjinh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