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국 기업 참여 어제 개막
광주를 대표하는 대규모 전시행사인 ‘ACE Fair(국제문화창의산업전)’가 21일 광주 상무신도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2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45개국 330여 개의 문화콘텐츠기업이 450여 개 부스를 설치해 최첨단 문화콘텐츠들을 선보인다. 5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Enjoy, The Smart Contents(즐겨라, 스마트 콘텐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3차원(3D) 영상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콘텐츠 산업 분야 간의 다양한 융복합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콘텐츠 환경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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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