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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정재성 조, 中마스터스 배드민턴 우승

입력 | 2011-09-19 03:00:00


한국 셔틀콕의 간판인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이 중국마스터스 슈퍼시리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세계 2위 이용대-정재성 조는 18일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차이윈-푸하이펑 조(중국)를 2-0(21-17, 21-10)으로 눌렀다. 혼합복식 결승에 나선 유연성(수원시청)-장예나(인천대) 조는 중국의 마진-쉬천 조에 0-2(13-21, 16-21)로 졌다.